평창산양삼은 해발 400~700m 이상 고지대, 연평균기온 0~10℃, 연강수량 700~2,000㎜의 생육의 최고 적지로서 유기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좋은 양토, 미사질양토 및 사양토 등 양질의 토양에서 자라나는 산양삼입니다.
또한 인공적인 시설물을 설치하지 않고 자연 상태에서 재배하는 산림청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를 받아 식재부터 출하까지 엄격하게 관리되어진 최고품질의 산양삼입니다.
2014.09.25. 강원도 평창군 일원 4,282,476m2(약 428ha)면적을 특구포지로 지정받아 300여 농가가 산양삼 재배를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박람회 참석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2019년 산양삼 가공품을 베트남에 첫 수출 하였고,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평창산양삼 두유’, ‘산양삼 액기스’등 인기있으며 다양한 산양삼 가공품이 생산·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잔류농약검사로 총155개의 농약성분을 검출하는 제도이며, 0.001 ppm 이하일 때만 합격증이 나오며 평창산양삼은 재배전부터 토양, 종자, 종묘등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한 후, 생산할 때 품질 검사를 받아 유통하므로 ‘청정 임산물’로서 특별히 관리되는 제도입니다.